더블록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17일(현지시간) 진행한 AMA 세션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로 인해 진작 도태되어야 할 도지코인(DOGE)은 수명을 연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나를 가장 놀래킨 밈코인은 사실 DOGE다. 유틸리티가 부족해 오래 전이 이미 사라지고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DOGE는 아직도 살아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PEPE를 비롯한 밈코인 열풍과 관련 “밈코인은 그냥 밈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인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밈코인 투자는 매우 높은 리스크를 동반한다. 밈코인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바이낸스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