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의 합작법인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CODE)가 회원사들이 가상자산 입∙출금 시 외부 지갑 주소에 대한 위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장치인 ‘블랙리스트 월렛 주소 탐지 시스템 프로텍터(Protector)’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코드 회원사들은 프로텍터를 통해 입∙출금이 요청된 외부 지갑 주소에 대한 안정성 판단을 일반(white)/주의(grey)/위험(black) 등으로 확인해 입∙출금 시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