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금융당국(DFPI)이 블록파이의 103,471 달러 상환 관련 요청서를 승인했다. 요청서는 파산 법원 승인을 받아야 최종 발효된다. 해당 결정은 블록파이가 인출 중단 이후 대출 상환 중단 가능성을 이용자에게 적시에 공지하지 않았다는 DFPI의 보고서 발표 이후 나온 것이다. 대출금 상환 관련 청문회는 오는 4월 19일(현지시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