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전 Y 콤비네이터 헤드이자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만(Sam Altman)이 투자한 스타트업 월드코인(Worldcoin)이 홍채 스캔기 오브(The Orb)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독일 대형 제조업체 자빌(Jabil)과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월드코인 CEO 알렉스 블라나이(Alex Blania)는 “올해 상반기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달 기준 400개, 연간 최대 6000개의 오브를 생산 및 2~3000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