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를 인용,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State Street)가 미국 소재 크립토 뱅크 실버게이트(Silvergate Bank)에 대한 지분을 12월 31일 기준 9.3%로 늘렸다고 전했다. 과거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실버게이트 지분율은 5.3%로 보고됐다. 앞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실버게이트 지분을 6.1%에서 7.2%로 확대했다고 알려졌으며, 실버게이트 주가는 38% 급등했으나 여전히 FTX 붕괴 이전에 비해 80% 가량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