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스틴 선은 “후오비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개인 자금 1억 달러를 송금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7일 저스틴 선이 5000만 달러의 테더와 USDC 스테이블코인을 후오비로 전송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금은 6일 바이낸스로 보내진 후 3시간 뒤 후오비로 이체됐다.

저스틴 선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송금한 돈은 모두 개인 자금”이라고 밝혔다.

후오비는 20% 감원을 발표했다. 후오비는 FTX 사태 이후 코인 인출에 시달리고 있다. 저스틴 선이 사실상 후오비를 경영하고 있어, 선과 관련된 코인 가격도 급락했다.

지난 금요일 후오비 거래소 코인 HT는 9%, 트론은 7.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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