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두자리수 급등
#상위 20개 코인 한 개(UNUS SED LEO.LEO) 빼고 모두 상승
#추세반전에는 주요 저항선 돌파 등 확인 필요
시가총액이 8000억달러를 회복하고 비트코인도 1%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1.51% 증가한 8072억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20위 코인중 한개 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19위인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코인인 ‘UNUS SED LEO’만 0.56%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1만 6720.90 달러로 1 % 올랐다. 이더리움도 1.58% 상승했다.
2일 저녁 상위 10인코인–코인마켓켑
알트코인들의 상승세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두드러졌다.
BNB가 0.92%, 리플(XRP) 1.46%, 도지코인(DOGE)이 2.79% 올랐다.
카르다노(ADA)가 3.10%, 폴리곤(MATIC)이 2.57% 상승했다.
10위권 밖의 알트코인도 큰 폭으로 올랐다. 라이트코인(LTC) 6.85%, 솔라나(SOL) 10.51%, 코스모스(ATOM) 6.12% 등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3년 상승하고 1년 하락하는 암호화폐 시장의 사이클에서 하락장인 2022년이 마무리 되고 2023년이 시작했다는 신년 기대감이 상승요인의 하나로 꼽힌다.
또 올해는 연준의 긴축정책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추세반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1만7000선 등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는게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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