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가 오는 1월 3일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열리는 심리에서 사기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 발언에 따르면 SBS는 3일 법정 심리를 위해 법정에 출두하게 되며 8개의 범죄에 대해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