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지난해 5월 BTC 하락을 예측했던 암호화폐 전문 익명 애널리스트 데이브더웨이브(dave the wave)가 “추세 반전 지표인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과거 상승장이 시작됐던 시기와 비슷한 수준에 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BTC의 주간봉 기준 MACD가 비교적 낮은 수준에 와 있는데, 과거 약세장에서는 이 단계에서 강세장으로 전환되고는 했다. 또 BTC는 지난 2014년부터 4년 주기로 매년 1월마다 이런 지표를 보이는데, 이후 1년 뒤에는 항상 바닥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