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미즈호가 코인베이스(COIN)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언더퍼폼(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도 42달러에서 30달러로 낮췄다. 미즈호는 “2023년~2024년 암호화폐 거래량 감소로 거래소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클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관련 수익이 3분기 매출에 10~15%를 차지하는 코인베이스는 USDC 변동성에 따른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