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FTX US 보험회사인 엘므(Relm) CEO 조셉 지올코프스키(Joseph Ziolkowski)가 업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차대조표 상으로 우리는 자산의 약 95%를 현금 혹은 미국 국채로 보유, 매우 보수적으로 관리해왔다”며 “FTX 및 알라메다 사태로 손실을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도 보험을 제공한다. 해당 사태의 후폭풍에 대해 적극 평가하고 있다. 직접 혹은 간접 손실 가능성을 진단해 다양한 부분에 준비금의 일부를 할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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