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내가 기억하는 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직접 대화를 나눠본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아마도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LUNA 사태 당시 도권 대표와 대화를 나눴을 것이다. 이후 암호화폐 최고의 플레이어가 LUNA 사태를 경고하는 트윗을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트윗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그러면서 “바이낸스는 1대1이나 컨퍼런스 콜 형태는 아니지만, 그들과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