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스파르탄 캐피탈(Spartan Capital)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암호화폐 투자 유치 규모는 594억 달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알라메다 리서치와 FTX가 참여한 투자 라운드는 49억 달러 수준이다. 이는 전체 규모의 약 8%에 해당한다. 알라메다 리서치와 FTX가 주도한 라운드는 각각 7건, 공동 주도는 11건, 참여한 건수는 65건”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