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 US가 최근 정치활동위원회(PAC)를 구성했다. 미디어는 “정가의 거물 후원자였던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가 사실상 업계를 떠나면서 암호화폐 산업의 정치력 공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이낸스 US가 최근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PAC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위원회의 책임자는 바이낸스 US 최고 법무 책임자 크리슈나 유브바디(Krishna Juvvadi)가 맡기로 했다. 하지만 크리슈나 주바디와 바이낸스 US 모두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