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확보한 FTX의 기업용 메신저 슬랙(Slack)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는 임직원에 메시지를 발송, “이러한 상황에서 나의 역할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직원들이 퇴사를 원할 경우, 나는 이또한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