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엑스트라에 따르면 JP모건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링크(Liink)와 비자(VISA)의 금융 결제 플랫폼 B2B 커넥트(B2B Connect)가 연동됐다. 미디어는 “이번 연동으로 양사의 계정 정보 검증 시스템이 강화되고 지불 오류 사례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JP모건은 송금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개발한 블록체인 솔루션 컨펌(Confirm)도 활용할 예정이다. 연동 시스템은 올해 말까지 10개국에서 우선 적용되고 내년에는 30개국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