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플(XRP) 신규 주소 수가 전날 2,773 개를 기록, 최근 3개월래 가장 많은 주소가 생성됐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샌티멘트는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XRP가 나홀로 상승하며 0.52 달러선을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6.65% 오른 0.52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