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스펜 크릭(Aspen Creek)이 시리즈A 펀딩으로 800만 달러를 조달했다. 갤럭시디지털, 폴리체인캐피탈이 라운드를 주도했다. 아스펜 크릭은 30MW 규모 채굴장과 87MW 규모 태양광 발전 용량을 보유중이며, 자금 조달 모색에 앞서 전력 인프라를 먼저 확보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약세장에도 자본 조달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투자금은 텍사스 소재 두번째 채굴장 구축에 사용되며, 해당 채굴장은 올해 늦가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