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가 메사리 메인넷 서밋에서 “비트코인 약세장은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에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4년 주기 사이클로 움직이는 암호화폐 시장은 정상적이며 이로 인해 찾아오는 약세장이 상승세가 장기 지속되는 것보다 더 건전한 형태”라며 “가격 조정은 좋은 것이며,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가격을 업계를 평가하는 잣대로 봐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이용자 수와 프로젝트 수를 봐야 한다”며 “업계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