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자산 규모 174억 달러로 글로벌 부호 99위에 오른 포브스 데이터를 부인했다. 그는 트위터에서 “해당 수치는 일부 추정에 근거한 주관적인 의견에 불과하며, 실제 나의 지갑에는 그만한 규모의 자산이 있지 않다. 하지만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