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암호화폐로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고 크립토뉴스가 전했다. 블록체인 결제 서비스 업체 마닐라 파이낸스는 나이지리아 전력회사 PHCN과 협업을 통해 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BTC, ETH 등 암호화폐로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