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 크레마파이낸스(CremaFinance)가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크레마파이낸스를 공격한 해커가 오랜 협상 끝에 탈취 자금을 반환하기로 합의했다. 해커가 6064 ETH, 2만 3967 SOL를 반환하면서, 화이트햇(공격자를 화이트해커로 간주) 보상금 4만 5455 SOL(약 168만2000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레마파이낸스는 플래시론 공격으로 약 87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