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신흥시장 전문 투자사 글로벌이머징마켓(이하 GEM)이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즌(ZCX)에 2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유니즌은 “2억 달러의 투자금은 유니즌의 프로젝트 마일스톤을 기반으로 성과와 관련된 ‘자본 투입’의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투자금은 시스템 개선, 팀 확대, 제품 마케팅 등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ZCX는 현재 37.18% 오른 0.64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