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증시 상장기업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몰래 비트코인을 내다 팔았다는 루머가 24일 시장에 돌았다. 이회사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단 하나의 비트코인을 매각해도 SEC에 신고해야 한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금 예찬론자로 비트코인을 비판해온 피터 쉬프는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펌핑한뒤 비밀리에 이를 내다 팔았다는 아티클을 읽었다”고 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행동은 똑똑한 행동이지만 비도덕적이고 불법행위다”고 비꼬았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CED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마이클 세일러는 이같은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마이크로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을 취득하고 보유하는 전략을 바꾸거나 포지션을 변경했을 때는 SEC신고를 통해 주주들과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비트코인을 몰래팔았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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