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인기있는 암호화폐 전략가가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일리호들은 익명의 분석가 펜토시가 52만63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비트코인이 저점을 점점 높인뒤 7만2000달러까지 포물선 랠리에 불을 붙이는 잠재적 시나리오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신고가 목표는 기사작성시점에 비트코인이 거래되고 있는 3만9223달러보다 83% 높은 가격이다. 그는 수개월동안 비트코인 약세장을 전망해 왔다.

그는 비트코인 강세장으로 입장을 바꾼 이유로 다가오는 수주간 비트코인 수요가 유입된다고 설명했다.

강제장을 만드는 첫번째 수요촉매로 테라의 비트코인 구매를 꼽았다. 이더리움의 경쟁자인 테라(LUNA)가 1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한다고 설명했다.

테라의 창업자겸 CEO인 권도형은 트윗을 통해 테라가 지급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해 가장 큰 규모의 보유자가 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 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에게 조심하라고 말했다. 그는 테라의 지급준비자산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을 사상최고치로 밀어올릴 두번째 촉매는 엘살바도르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으로 5억달러의 비트코인을 구매할 예정이다.

엘살바도르는 10억달러의 비트코인 채권을 발행해 5억달러는 비트코인 시티조성와 채굴능력확대에 사용하고 5억달러는 비트코인을 구매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트코인 채권밣생은 이달중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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