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바이낸스 거래소가 한국 시간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바이낸스는 현물거래와 바이낸스앱 그리고 API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는 오후 2시 23분에 거래가 가능해졌고 앱과 API도 정상화됐다고 공지했다. 인출 기능은 오후 3시 경 정상화 됐다.

고객들은 바이낸스의 애러로 제때 거래를 하지 못해 피해를 봤다며 손실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어떤 고객은 특정 토큰을 제때 팔지 못해 1만2000 달러나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바이낸스는 세계 1위 거래소로 주장하고 있지만 잦은 거래 장애로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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