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최고치를 찍은 뒤 조정을 받는 가운데 플랜 B가 자신이 예측한 11월 $98K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트윗했다.

이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거래가격 6만4500달러보다 52%나 높은 수치다.

플랜 B는 11월이 절반가량 지난 14일 “11월의 $98K와 12월 $135K 예측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미국 정부가 10월 소비자물가가 31년만에 최고치인 6.1% 상승했다고 발표한 직후 6만7000 달러 선까지 치솟아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뒤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플랜 B는 비트코인이 약세장이던 6월2 0일에 6, 7월의 조정을 거쳐 8월에는 비트코인 종가가 47K 이상으로 회복하고 9월에는 43K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금까지는 6, 7, 8, 9 월의 비트코인 가격전망이 모두 정확했다. 또 10얼에는 63K이상을 예측했고 종가는 60K로 끝나자 있을 수 있는 오차범위라고 밝혔었다.

그는 적어도 6개월 이상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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