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복수의 투자자들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편승애 발행과 동시에 가격이 급등한 SQUID 토큰을 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마켓캡은 “이용자들이 펜케익스왑( PancakeSwap)에서 해당 토큰을 팔 수 없다는 다수의 신고를 받았다”면서 거래 주의를 당부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펜케익스왑은 현재 SQUID를 거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이 토큰은 현재 10.34달러에 거래 중이며, 하루 거래량이 700만달러로, 코인마켓캡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 362%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벼락처럼 폭등한 SQUID 토큰 판매가 불가능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이 토큰이 사기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크립토 타이리온(Crypto Tyrion)은 SQIOD 토큰 트위터 계정이 댓글을 차단하고 있다며, “100% 러그 풀”(가상자산 개발자의 투자 회수 사기 행위)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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