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헝다그룹 사태에 대한 비트코인 샐럽들의 대응은 거의 유사했다.

트위터에서 “쌀 때 사(BUT THE DIP)”가 트랜드가 될 정도로 많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이를 합창했다.

폭락 한가운데서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미국에서 ‘바이 더 딥’이 트랜드”라고 트윗했다.

그는 비지니스와 파이낸스부문에서 4349개의 트윗이 #buythedip을 날렸다고 소개했다.

 

트론의 창시자인 저스틴 선은 “겁먹지 마라. 나는 바이 더 딥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발 더 나가 “에버그란데(헝다그릅)의 자산을 살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쌀 때 사라, 대통령의 조언이다”고 얘기했다.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트윗을 공유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당신이 ‘바이 더 딥’한다면 그들은 당신을 이기지 못한다”면서 “대통령의 조언이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가격이 떨어지자 엘살바도르 정부가 150BTC를 ‘바이 더 딥’한 뒤 이같은 트윗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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