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프리드만이 먼저 사토시 나카모토에게 노벨 경제학상을 주자고 주장했다. 그는 68만9000명의 팔로워를 가진 비트코인 전도사다.
Satoshi Nakamoto deserves the Nobel Prize in Economics for the invention of #Bitcoin, followed by the Nobel Peace Prize for the invention of a monetary system that doesn’t rest on the threat of violence. https://t.co/C7Qr9Otdvt
— Michael Saylor (@michael_saylor) June 17, 2021
이에대해 마이클 세일러가 “사토시는 수학과 과학과 엔지니어링의 원리를 경제학의 영역에 도입했다. 또 수십억의 삶을 개선했다.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화답했다.
그는 성에 못미친 듯 “폭력에 의존하지 않는 화폐시스템을 만들었으니 노벨평화상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토시를 기리는 비트코인 지지그룹인 Documenting Bitcoin은 “사토시는 익명을 쓰면서 노벨상을 이미 거절했다. 수 십 억명의 인류에게 비트코인을 통해 희망을 준 것으로 사토시는 충분히 보상 받았다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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