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 최대의 자동차 경주 리그 F1의 대표적인 레이싱팀 맥라렌(McLaren)이 테조스(Tezos)와 제휴해 팬 서비스를 위한 NFT(대체 불가 토큰) 플랫폼을 만들었다.

17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맥라렌 레이싱 포뮬라 1(McLaren Racing Formula 1)팀은 보도자료를 통해 테조스 DLT 플랫폼과의 전략적 기술 제휴 사실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서 맥라렌은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NFT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테조스는 맥라렌팀의 공식 파트너로서 경기에 출전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라렌 레이서의 유니폼에 회사명과 로고가 부착된다.

맥라렌은 현재 페라리(Ferrari)에 이어 F1 역대 종합성적 2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