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블록체인 기업 서클(Circle)의 공동 창업자 겸 CEO 제레미 알레어가 내년 1월 취임을 앞두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출연한 알레어는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경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을 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한 실제로 암호화폐의 이용은 미국의 성장 전략으로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