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싱가포르가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890만달러 규모의 연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인터넷매체 테크인아시아(TECHINASIA)는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와 싱가포르 국가 연구 재단 등이 싱가포르 통화청의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 블록체인 혁신 프로그램(SBIP)을 마련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 75개의 다국적 기업, 현지 대기업,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앞으로 3년간 무역, 유통, 공급체인 등 SBIP이 지원하는 17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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