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국제통화기금(IMF)이 내주 초국경 결제와 디지털 화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며 여기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도 참여해 발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IMF 웹사이트에 따르면 세미나는 미국 동부시간 19일(월) 오전 8시 ~ 9시 가상의 공간에서 진행되며 웹캐스팅으로 중계된다.

IMF 연례회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초국경 결제 개선을 위한 잠재적 솔루션, 국경을 초월한 디지털 화폐의 사용에 따르는 혜택과 위험 및 그로 인한 영향들에 관해 의견을 밝히게 된다.

*이미지 출처: IMF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