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만800달러 부근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면서 7일(현지시간) 1만500달러 아래로의 후퇴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이날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전일 기술적으로 중요한 1만800달러에 도전했다 실패한 뒤 황소들이 시장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현재 1만55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추가 하락 위험을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4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57% 내린 1만613.65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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