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신문판 브리핑, 사진출처:국신망)

[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중국 산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는 블록체인, 5G, 인공지능, 공업 인터넷,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사람의 생산·생활 수요를 충족시켜 새로운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현지 매체 인민일보(人民日报)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신문판 브리핑은 지난 23일 15시(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산업정보화부 신문 대변인이자 정보통신발전국 국장 문고(闻库)는 방역 과정에 온라인 교육, 온라인 의료, 인터넷 화상 등, 신흥 기술에 대한 수요가 확장되고 있으며, 그 중에 블록체인 등이 생산 회복과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돌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산업정보화부는 올해 1분기 정보전송 및 소프트웨어 정보기술 서비스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하며, 모바일 인터넷 데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리빈(黄利斌) 산업정보화부 운행모니터 조정 국장은 “산업정보화부가 앞으로도 블록체인,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새로운 기술혁신과 산업활용을 대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4G와 5G 기지국 건설을 가속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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