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최근 하락세를 경험한 것은 1만201달러 고점까지 전진한 데 따른 조정의 일부로 볼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9500달러 지지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뉴스BTC 기사에서 강세론자들은 비트코인이 9200달러와 9000달러 아래로 떨어지기 전에는 추세의 약세 전환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50% 오른 9880.64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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