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이코노믹스의 설립자 마티 그린스팬은 이날 트위터에 “시장이 이번 하락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아주 명백하다”면서 비트코인의 포지션을 사례로 인용했다.
그는 “비트코인 매수 포지션(롱: 푸른 선)은 2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비트코인 매도 포지션(숏: 오렌지색 선)은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린스팬은 이 데이터를 근거로 강세 움직임이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내 다봤다.
그러나 유투데이는 그린스팬의 이 같은 전망은 다른 관점에서 비난을 불러일으킨다고 밝혔다. 그린스팬에 비판적 인사들은 비트파이넥스의 유동성이 낮다는 점을 주목한다. 유동성이 낮은 거래소는 시장 가격 조작에 취약하다는 평을 듣는다.
불과 4일 전 비트멕스 거래소에서 1억8000만달러 규모의 롱포지션이 대거 청산된 것도 경계할 점으로 지적됐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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