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R-2: 2019-07-25


[글 = 후안 빌라베르데: Weiss Ratings Editor]

 

내재된 코인(이하 코인)의 평가 모델과 달리 내재되지 않은 토큰(이하 토큰)의 평가 모델에선 기술/수용 점수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대신 토큰에 대한 우리의 모델은 다음과 같은 4가지 하위 모델의 조합에 기초합니다.

1. 가용성(Availability) 모델은 각 토큰이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의 가격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을 평가합니다. 우리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투자자들의 수요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2. 유동성 모델은 일일 거래량 및 기타 지표를 통합해 애플리케이션의 품질과 사용 사례에 대한 또다른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3. 위험 모델은 투자자들이 토큰을 매수하거나 보유할 때마다 직면하는 부정적인 측면의 리스크를 평가합니다.


4. 보상 모델은 거꾸로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을 평가합니다.

위험과 보상에 대한 평가 모델은 ‘코인’과 ‘토큰’ 둘 다 동일합니다.

심각한 도전들

절대 다수의 토큰들은 아직 극복하지 못한 심각한 도전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토큰들이 부실한 계획과 부실한 실행, 투자자들을 위한 관심과 투명성 부족, 또는 더 나쁜 요인 등으로 인해 완전 실패했습니다.


많은 토큰들은 아주 실험적이거나 아니면 아직 너무도 개발 초기 단계라 충분히 평가할 수 없습니다.

많은 토큰들의 경우 유동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런 토큰들은 자주 거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또는 거래량이 매우 적습니다.

이는 그 토큰들이 나쁜 프로젝트며 미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때 우리는 사고 팔기 어려운 토큰들에 좋은 종합 평가 등급을 부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나쁜 점은 투자자들에게 적절한 투명성을 제공하는 토큰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투자자에게 유용한 등급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그 등급을 매기는 평가 지표가 달라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반을 갖고 평가했을 때 최소한 지금은 “C” 보다 나은 등급을 받는 토큰은 없습니다.


와이스의 “C”는 “보통”을 의미합니다. 좋은 등급은 아니지만 나쁜 등급도 아닙니다. 사실 지금으로서는 “C-” 등급 이상 토큰은 최소한 추가 연구할 가치가 있을 만큼 유망하다고 간주해도 안전합니다.

앞으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점

1] 우리가 “코인”이라고 표시하는 디지털 자산은 자체 분산 원장이 있는 내재된 코인들입니다. 2018년 1월부터 등급을 매기기 시작한 디지털 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100여 개)이 바로 그것이죠. 그 코인들은 기술, 수용, 위험보상에 근거하여 평가됩니다.

2] “토큰”이라고 표기된 디지털 자산은 내재되지 않은 토큰이며 다르게 평가됩니다. 이 디지털 자산(제로엑스, 파워렛저 등 약 1000개의 기타 자산)은 우리가 2019년 7월 25일부터 등급을 발행하기 시작한 것들입니다. 가용성과 유동성(코인에 사용되는 모델과 다른 하위 모델 2개), 그리고 위험 및 보상(코인에 사용되는 모델과 동일한 하위 모델 2개)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깁니다.

3] 내재되지 않은 토큰들은 일반적으로 내재된 코인보다 훨씬 더 실험적이고 유동성이 적습니다. 산업이 성장·성숙해짐에 따라 그리고 일부 토큰들의 성공이 입증되면서 앞으로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미 제로엑스, 체인링크, 메이커와 같은 토큰이 평범함의 바다에서 두드러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런 토큰들을 더 열심히 연구해 우리의 모델이 미래의 성공을 가장 잘 예측하는 특성들을 보다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정리 = 신지은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