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50센트 | 출처: 50센트 인스타그램 |
미국 유명 래퍼인 50센트(50 Cent)가 우리 돈 85억원대를 보유한 비트코인 부자가 됐다.
26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파산을 신청하는 등 ‘돈’ 탓에 고전했던 래퍼 50센트가 잊고 있던 비트코인을 찾아내면서 비트코인 억만장자로 떠올랐다.
지난 2014년 앨범 발매 당시 50센트는 앨범을 비트코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했는데, 이렇게 보유하게 된 비트코인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그의 보유 자산도 급증하게 된 것.
사실 당시 그의 앨범을 통한 비트코인 수익은 700개에 그쳤었다.
당시의 비트코인 가격이 1000달러를 밑도는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앨범 판매는 상당히 부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가치 급등으로 현재는 50센트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는 800만달러로, 우리 돈 85억원대에 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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