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미국 송환에 동의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의 변호인 2명이 월요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SBF의 형사 변호인 Jerone Roberts는 “SBF가 자발적 미국 송환에 동의했으며, 이번주 내 법정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CNBC는 SBF가 바하마 법원의 범죄인 본국(미국) 인도 절차에 이의 제기를 포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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