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세관이 2,233 대의 암호화폐 채굴 장비를 압수했다. 세관은 해당 장비가 실제 가치보다 약 500만 달러 높게 청구되었다며 압수 이유를 설명했다. 기관이 공개한 서류에 따르면 해당 수입 장비는 각 10,000 달러로 기재돼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6316~7700 달러 가치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아르헨티나 세관 국장인 기예르모 미셸(Guillermo Michel)은 “금융 투기가 아닌 생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달러를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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