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의원들은 “현물 ETF를 허가하지 않고 선물 ETF만 허용한 것이 만족스러운 일인지 의문이다. 자산에 직접 연계된 현물 ETF가 근본적으로 소비자보호에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서한은 “선물 ETF는 현물 ETF보다 변동성도 크다”면서 “통상 선물은 프리이엄이 붙어 거래되는게 일반적이고 만기를 연장할 때 비용이 들어 소비자에게 더 많은 비용을 부담시킨다”고 지적했다.
서한은 “시장에서 사기와 가격 조작을 이유로 현물ETF를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선물 ETF가 추적하는 가격 지수의 90%이상이 코인베이스, 비트스템프 등 거래소로부터 얻기 떄문에 가격 조작 문제는 선물이나 현물이나 유사하다”고 SEC의 주장을 반박했다.
의원들은 “SEC는 더 이상 현물 ETF에 대해 염려하지 말고 거래를 허용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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