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가격분석모델 S2F(Stock to Flow)로 유명한 플랜 B의 가격 예측이 석달 연속 적중하고 있다.

플랜 B는 14일 비트코인 가격이 47K를 돌파하자 자신의 예측이 적중했다고 트윗을 날렸다. 14일 11시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기준으로 전일보다 6.3% 오른 4만75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플랜 B는 지난 6월20일 비트코인이 3만4000달러에 거래되던 날에, 비트코인이 7월까지 약세를 보인뒤 8월에는 최악의 경우에도 47K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철회와 중국의 비트코인 금지정책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을 때다.

플랜 B는 해당 트윗에서 올 12월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한 135K이상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9월에는 43K 이상, 10월에는 64K이상, 11월에는 98K이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했다.

S2F모델은 금과 은 비트코인 등 공급량이 희소한 자원의 가격을 기존공급량과 신규공급량간의 수학적 분석을 통해 예측하는 모델로 유명하다.

플랜 B는 이모델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10만달러에서 30만달러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되는 제2의 강세국면을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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