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크립토퀀트는 13일 분석가 잰 웨스텐펠드(Jan Wuestenfeld)의 비트코인 강세장은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을 트윗으로 공유했다.

그는 채굴업체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7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잰은 채굴업체들의 지갑에서 6월 초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약 5000 BTC가 시장에 매각하기 위해 인출됐다고 설명했다.

그 뒤로 챠트에서 보듯이 채굴업자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런 추세는 채굴업자들이 중기전망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설명했다.

강세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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