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30일(현지시간) 1만115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강세 추세선 아래로 밀려났지만 1만700달러와 1만300달러 지지선을 방어하는 한 상방향 움직임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1만1200달러와 1만1400달러 부근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초기 신호를 나타내고 있지만 현재 비트코인 상황은 단지 1만700달러/1만300달러 위에서의 다지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95% 내린 1만967.67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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