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오름세로 출발한 뒤 반락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비트코인은 2% 이상 오르며 5500선을 시험하는 모습이다.

뉴욕시간 오후 2시3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24시간) 대비 2.14% 상승한 5501.23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과 XRP, 비트코인 캐시 등 톱10 주요 코인들은 1% 미만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전장에서 10% 가까이 급등했던 바이낸스 코인도 반락해 상승폭을 7%대로 줄였다.

출처: 코인마켓캡(뉴욕시간 2일 오후 2시3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