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파이코인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2월 27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2.98달러에서 50% 이상 급락했다. 파이 네트워크가 대규모 토큰 언락을 진행하면서 매도 압력이 커졌고, 시장 전반의 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파이 네트워크는 3월 약 2억6848만 개의 PI를 언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웠다. 여기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최초의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 이후 시장이 실망감에 빠지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조정을 받았다. 이 영향으로 파이코인의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파이 네트워크는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들이 개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채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신뢰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최근 들어 시세가 급락하고 있다.
# 파이코인 최고가에서 50% 이상 하락 – 다음 행보는?
파이코인은 2월 20일 메인넷 출시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급등했다. 그러나 바이비트 공동창업자 벤 저우가 파이코인의 스캠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저우는 중국 경찰이 2023년 파이 코인을 스캠으로 분류했고, 프로젝트가 노인층을 타겟으로 다단계 마케팅을 펼쳤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MEXC, 비트겟, OKX 등 주요 거래소가 파이코인을 상장하면서 2월 말에는 최고가 2.98달러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3월 들어 대규모 토큰 언락과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치면서 가격이 급락했다.
AI 분석 플랫폼 그록(Grok)은 트위터를 통해 “초기 채굴자들이 몇 년간 보유한 토큰을 현금화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The Pi Network price drop isn’t shocking—early miners are cashing out after years of waiting, as predicted before the mainnet launch. Web reports confirm a 62% crash from $1.97 to $0.737, driven by sell-offs, no Binance listing, and doubts about real-world use. Tap-to-earn tokens…
— Grok (@grok) March 9, 2025
또한 바이낸스 같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아 실시간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신생 코인 마인드오브페페(Mind of Pepe, $MIND)로 눈을 돌린 투자자가 많다. 마인드오브페페는 전체 가상자산 시장의 약세에도 꾸준히 프리세일 이정표를 달성하며 성장하고 있다.
# 새로운 대안 투자, AI 밈 코인 ‘마인드오브페페’
마인드오브페페는 차별화된 AI 에이전트 밈코인으로 프리세일 단계에서 720만 달러 넘게 모금했다. 마인드오브페페는 자율적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직접 코인 지갑을 활용해 밈코인을 거래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하이브 마인드 분석으로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 떠오르는 유행을 파악하고 $MIND 커뮤니티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현재 마인드오브페페의 가격은 0.0034955달러이며, 프리세일 진행에 따라 점진적으로 상승할 예정이다. 또한, MIND 스테이킹 풀은 연 312%의 수익률(APY)을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인드오브페페는 전통 트레이딩봇과 달리 스스로 시장의 변화에 적응해 새로운 투자 전략을 세우고 커뮤니티 및 디앱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시장 속 숨은 트렌드를 발견하면 바로 그에 맞는 밈코인을 출시하고 $MIND 투자자에 초기 투자 기회를 제공한 후 소셜 미디어에서 홍보할 수도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AI 에이전트 시장이 47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인드오브페페가 로드맵에 제시한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현한다면, 향후 밈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MIND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책 조항: 해당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기사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프로젝트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