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낙관적 단계 진입, 상승 가능성
비트코인 시장의 동력이 다소 약해진 가운데, 여전히 비트코인 가격 상승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6일(현지 시간) 크립토퀀트 분석가 우민규는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가 낙관적 심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30일 이동평균을 기반으로 하며, 낙관적 단계 진입은 과거 비트코인 상승의 전조였다.
또한, 고래 투자자의 활동 역시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크립토퀀트의 또 다른 분석가 마르툰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바이낸스로의 고래 입금이 급증했다. 지난 30일 동안 7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바이낸스로 유입됐으며, 이는 시장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7일, 14:0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