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가 파워 마이닝 분석(Power Mining Analysis) 데이터를 인용, 채굴업체들의 주가순자산비율(Price to Book Ratio, PBR)을 분석한 결과 여전히 과대평가돼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대다수의 채굴업체의 PBR이 1.0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 대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마라톤 디지털(MARA)의 PBR은 2.51, 사이퍼마이닝(CIFR)은 3.15, 클린스파크(CLSK)는 3.59이다. 아이리스에너지(IREN)와 라이엇플랫폼(RIOT)은 각각 1.00, 1.15로 중립비율을 유지하고 있다.